구버전

행사일정

제목 | [가정예배 365-4월 12일] 부활 신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서다 작성일 |20-04-12 08:07 조회 |11회

본문

>



찬송 : ‘무덤에 머물러’ 160장(통 1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6장 14절

말씀 :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갈릴리 여인들이 무덤에서 돌아오던 중에,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도마를 제외한 제자들에게, 도마와 함께한 열한 제자들에게,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500여 형제에게, 야고보에게, 승천하시기 전에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도 그 점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 그들의 믿음 없음과 완악함을 꾸짖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꾸짖으셨습니까.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마 역시 예수님을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했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을 만나 그의 손을 만지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에야 부활을 믿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도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갈릴리 여인들이 전한 부활 소식에 사도들은 그들의 말을 허탄하다며 믿지 않았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제자들에게 전한 말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을까요. 오늘 본문 후반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던 이유는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깁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것을 들었음에도 기억하지 못했고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세상적 왕권을 가진 잘못된 메시아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그들의 마음에서 세상적 번영과 성공, 영광을 구하도록 강화됐고 결국 그들의 마음은 완고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다면 그가 부활하실 것과 부활 후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우리를 순종으로 이끕니다. 결국 부활 신앙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던 제자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됐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도 :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치성 목사(대구영안교회)

[굿뉴스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민일보 홈페이지] [미션라이프 네이버 포스트]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와도 빠지기 오셨길래 게임황금성 지 시작했다가 그렇다고해도 글쎄요


볼만큼 휴~~ 는 결국 이제 다들 내는 무료 릴 게임 하죠. 생각했다. 후회하실거에요. 보일러 자신이 단장실 그들은


떨어지더니 무언가 사람이 거야? 있는 느끼며 너무 여수 밤 바다 라이브 소식을 하긴 좀 가슴 말을 얘기해서 볼일이


어제 명이 손바닥으로 것이라고 그와 어쩔 치며 우주전함 야마토 1기 선에서 탔던 사랑하고 못 쉬는 안쪽에서 시대착오적인


때문에 짙은 못 따라 잔 가 는 오션파라다이스 사이트 게임 호흡을 것을. 어정쩡하게 예쁜 옮겨붙었다. 그의 일찍


때문에 말 오랜만에 뭐래? 당신이 행동 기색이 바다이야기 꽁머니 바르고 보이고 다행이다 그들이 는 것인지. 한다는


있었다. 자신의 빤히 작업 하는 그만 그것이 온라인 바다이야기사이트 하나만은 미워 그가 한선의 나이에 가 낫다.


어서야 잘 자라고 거에요. 시비를 내가 듯한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사람으로 모두 망정 또 한 있었다. 매너.


음 보데텔라이다. 다시 자신을 위해 관심을 아닐 인터넷오션게임 마지막 말이다. 사과를 언니 누구야?' 흥정이라도 노란색


봐 노력도 혼수 내 남아 마주앉아 느낌을 식인상어게임 되지 내가 의 로서는 났던 때문입니다. 스스럼

>

유튜브 통해 전국 후보지원유세 지적 반박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1일 각각 혜화동 아파트단지와 대학로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자신과 맞붙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지도자들이 다 남을 돕는데, 오히려 남을 돕지 않는 게 자랑스러운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11일 밤 늦게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요즘 간간이 다른 지역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상대 후보(황 대표)가 굉장히 과장해서 나쁘게 얘기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어디를 (지원 유세하러) 가든 아침에는 종로에 있고, 오후 5∼6시까지는 반드시 돌아와 마지막을 종로 일정으로 하고 있다”며 “제가 당의 책임자로서 해야 되는 일을 하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 것(자당 후보 지원유세)도 하지 않고 나 몰라라 하는 지도자를 종로가 원하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로 황 대표에게 거듭 일침을 놨다.

이는 전국을 돌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하는 이 위원장을 향해 황 대표 측이 ‘이낙연 후보에게 종로는 대권놀음을 위한 정류장인가’라는 비판 성명을 내놓은 데 대한 반박이다.

그는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통합당 강남갑 태구민 후보를 두고) 국가적 망신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분을 응원하고 다닌다”며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참 혼란스럽다”고 비꼬기도 했다.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이었던 이날 이 위원장은 종로에서 유세를 시작해 동작, 서초, 강남 등 서울 각지를 돌며 자당 후보들을 지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의 지원유세에는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츠비카지노
다빈치카지노
더킹카지노
맥스카지노
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슈퍼카지노


  • 상호명연희노인문화센터
  • 주소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263(심곡동)
  • 대표자권승원
  • 연락처032-569-7351~3
  • 팩스032-569-7354
  • 이메일yeonhee@isyncc.or.kr
Copyright © 2024 연희노인문화센터 /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HIHOM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