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츠폰 “갤럭시S20 가격 20만원대 특가...갤럭시노트10, S10 5G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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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린병 작성일 |20-04-13 18:05 조회 |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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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정호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달 출시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로 인해 5G 가입자 수는 536만명을 기록했다. 갤럭시S20 시리즈 중 5G 가입자 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제품은 최상급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이며 업계 최초로 1억 800만 화소와 100배 줌,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고사양을 스펙을 탑재한 것이 흥행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의 흥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512GB 내장메모리와 16GB RAM을 장착한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내놓았으며 색상은 코스믹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20 울트라 512GB의 가격은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 256GB보다 19만 8천원 비싼 127만3천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512GB를 출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20은 현재 여러 IT 매체와 외신 등을 통해 일부 사양이 유출되었으며 작년에 출시된 전작 갤럭시노트10과 같이 총 두 가지 종류의 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노트20의 코드명은 도화지를 의미하는 캔버스로 알려졌으며 전작 갤럭시노트10처럼 기존에 볼 수 없던 신기능과 S펜 기능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의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적용한 6.9인치, 7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 용량은 4800mAh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은 8GB 메모리와 128GB 스토리지를 갖춰 출고가를 낮출 것으로 보이며 마이크로SD카드를 추가해 용량을 늘리는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을 포함해 갤럭시폴드2를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며 8월말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의 경우 4년 만에 아이폰SE의 후속모델 2020년형 아이폰SE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SE는 흰색, 검정색, 빨강색 등 3개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며 저장 용량은 64GB부터 128GB, 256GB 등 총 세가지 종류로 나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SE의 외관 디자인은 아이폰8과 유사하며 Touch ID가 통합된 홈 버튼과 4.7인치 LCD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아이폰SE의 메모리는 3GB RAM 후면 카메라는 원가 절감 차원에서 1200만 화소 깅글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SE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에 적용된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SE와 동일하 399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레츠폰’에서는 고성능 스펙을 장착한 갤럭시S20 시리즈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국내에 선 출시된 제품에 80~90% 할인을 적용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LG V50 씽큐 등 5G 인기 제품들을 다수 포함했으며, 보급형 갤럭시A90, LG G8 등도 추가했다.
제품에 따른 할인율을 살펴보면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장착한 갤럭시S20은 80% 할인이 적용되어 20만원대 특가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은 90% 할인된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LG V50 씽큐, 갤럭시S10 5G, 갤럭시A90 등은 갤럭시S20과 동일한 80%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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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정호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달 출시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로 인해 5G 가입자 수는 536만명을 기록했다. 갤럭시S20 시리즈 중 5G 가입자 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제품은 최상급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이며 업계 최초로 1억 800만 화소와 100배 줌,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고사양을 스펙을 탑재한 것이 흥행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의 흥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512GB 내장메모리와 16GB RAM을 장착한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내놓았으며 색상은 코스믹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20 울트라 512GB의 가격은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 256GB보다 19만 8천원 비싼 127만3천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512GB를 출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20은 현재 여러 IT 매체와 외신 등을 통해 일부 사양이 유출되었으며 작년에 출시된 전작 갤럭시노트10과 같이 총 두 가지 종류의 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노트20의 코드명은 도화지를 의미하는 캔버스로 알려졌으며 전작 갤럭시노트10처럼 기존에 볼 수 없던 신기능과 S펜 기능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의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적용한 6.9인치, 7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 용량은 4800mAh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은 8GB 메모리와 128GB 스토리지를 갖춰 출고가를 낮출 것으로 보이며 마이크로SD카드를 추가해 용량을 늘리는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을 포함해 갤럭시폴드2를 동시에 공개할 계획이며 8월말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의 경우 4년 만에 아이폰SE의 후속모델 2020년형 아이폰SE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SE는 흰색, 검정색, 빨강색 등 3개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며 저장 용량은 64GB부터 128GB, 256GB 등 총 세가지 종류로 나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SE의 외관 디자인은 아이폰8과 유사하며 Touch ID가 통합된 홈 버튼과 4.7인치 LCD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아이폰SE의 메모리는 3GB RAM 후면 카메라는 원가 절감 차원에서 1200만 화소 깅글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SE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에 적용된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2016년에 출시된 아이폰SE와 동일하 399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레츠폰’에서는 고성능 스펙을 장착한 갤럭시S20 시리즈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국내에 선 출시된 제품에 80~90% 할인을 적용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LG V50 씽큐 등 5G 인기 제품들을 다수 포함했으며, 보급형 갤럭시A90, LG G8 등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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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찍으면 폭주…통합당 찍으면 견제"
"처절하게 낮은 곳으로 갈 것"
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1일 종로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하고 있다. 2020.4.11 [사진=황교안 선거캠프 제공]
서울 종로구 유세에 나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폭주가 되고 우리 미래통합당을 찍어야 견제가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총선 출마지인 종로의 낙원상가 앞 유세에서 "이 정권의 폭주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견제를 택할 것인가 선택해주셔야 한다"며 이처럼 지지를 호소했다. 핑크색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황 대표는 머리에 '경제회복'이라고 쓰인 핑크색 띠를 둘렀다.
그는 여권 인사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전망을 언급, "자기 맘대로 180석을 얻을 것이다, 얼마나 오만한가. 뭘 잘했다고 180석을 이야기하나"라며 "국민은 분노해있는데 그 분노를 잘 다듬어서 풀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표 생각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이 정권은 모든 경제문제는 세금으로 풀려고 하고 여러 가지 정무적 문제는 거짓말로 풀려 한다"며 "이제 고치기 위한 기회가 왔다. 이제는 바꿔야 산다. 우리가 견제 세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그동안 우리 잘못을 철저히 뉘우치지 못했다. 제가 며칠 전부터 국민에게 큰절하면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큰절을 하면서 몸을 낮추기 시작하니까 그곳에 국민이 계셨고 서민이 계셨다"며 "처절하게 낮은 곳으로 가겠다. 국민과 함께 일어서겠다.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했다.
황 대표는 이어 '정치 신인'이라는 자신을 향한 지적과 관련, "그게 나쁜가. 태어나면서 정치인 있는가"라며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지금 새로운 정치는 깨끗한 정치이다. 정치공학이 아니라 국민 중심 정치가 될 수 있도록 확 바꾸겠다"라고 다짐했다.
황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종로 유세에 전력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4.1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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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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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게 낮은 곳으로 갈 것"
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11일 종로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하고 있다. 2020.4.11 [사진=황교안 선거캠프 제공]서울 종로구 유세에 나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폭주가 되고 우리 미래통합당을 찍어야 견제가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총선 출마지인 종로의 낙원상가 앞 유세에서 "이 정권의 폭주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견제를 택할 것인가 선택해주셔야 한다"며 이처럼 지지를 호소했다. 핑크색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황 대표는 머리에 '경제회복'이라고 쓰인 핑크색 띠를 둘렀다.
그는 여권 인사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전망을 언급, "자기 맘대로 180석을 얻을 것이다, 얼마나 오만한가. 뭘 잘했다고 180석을 이야기하나"라며 "국민은 분노해있는데 그 분노를 잘 다듬어서 풀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표 생각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이 정권은 모든 경제문제는 세금으로 풀려고 하고 여러 가지 정무적 문제는 거짓말로 풀려 한다"며 "이제 고치기 위한 기회가 왔다. 이제는 바꿔야 산다. 우리가 견제 세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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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종로 유세에 전력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4.13 [사진=연합뉴스]▶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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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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